이번 SFC 서울패션전문학교 10人10色 새벽멘토특강은 SFC동문인 '우노우노' 김현권대표의 특강이였습니다.

요즘 취업이 힘든 만큼 창업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은데요!

그래서인지 김현권선배님의 솔직한 창업스토리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부터 창업을 준비하면서 만나는 사람들 한명 한명이 모두 소중했다고 해요.
그렇게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모여 시작을 하게 되었지만 어느 하나 쉬운 게 없어 절망할 때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패션계는 한번 발을 들인 이상 나가기 또한 쉽지 않죠..

그래서 졸업을 한 뒤 테일러샵에 들어가 창업을 다시 준비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2년간 열심히 노력한 끝에

현재 자신의 브랜드와 샵을 차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노우노의 양복을 살펴보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호기심이 가득하네요!! :)

그리고 직접 일을 할 때 사용하시는 작업지시서와 원단샘플 그리고 직접 만든 양복까지 가지고 오셔서 학생들에게 보여주셨답니다.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으로 보고 만져보는 것 만큼 기억에 오래 남는 건 없죠.
학생들에게는 정말 좋은 특강이였습니다^^

(10人10色 새벽멘토특강을 진행해주시는 취업연구소 소장 "헤드헌터 박문수교수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