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유현정 기자 |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는 다양한 인턴 기회 및 현장 활동을 지원한다.
이에 3학년 재학생은 주식회사 지아스카라 패션 회사로 두 달 동안 인턴 활동을 떠났다.
주식회사 지아스카라는 여성의류 및 여성복 브랜드에 필요한 개발, 생산, 판매하며 동반성장,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나아가는 기업이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 교육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독자적인 실무 중심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차세대 패션업계를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다양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정규 과정의 80% 이상을 실습으로 구성하고 실습에 최적화된 대규모 교육 인프라를 조성하고 있다.
박정원 학장은 “이번테 인턴 활동을 떠난 학생은 타 학교에서 타 전공을 하다 본교에 재입학한 케이스로, 학업 성적이 매우 뛰어나 현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재학생들에게 인턴 활동 등 많은 기회를 통해 실무를 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2025학년도 3월 개강 신학기를 비롯해 2024학년도 9월 개강 가을학기, 2024학년도 10월 개강 주1회 토요반을 모집하며 패션에 대한 열의가 가득한 고졸 이상의 학력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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