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오는 2일 교내에서 패션디자인전공, 패션비즈니즈전공 졸업작품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학생들이 수업한 결과물을 작품으로 제작해 학부모와 내외 인사들에게 자산들의 결과물을 예비 패션디자이너로서 선보이는 자리인 졸업작품전에서는 패션디자인전공은 졸업작품 패션필름 상영회로 패션비즈니스전공은 가상현실 브랜드 런칭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졸업작품전은 지난 2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단순히 작품을 제작해 관람하는 것만이 아닌 학교를 믿고 자녀를 맡겨주신 학부모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계획”이라며, “졸업작품전의 모든 과정은 학생들이 의기투합해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사회에 진출해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교육부 승인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타 전공이 아닌 패션 단일 전공으로만 운영하며 선진화된 패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패션 전공자가 설립한 교육기관으로 전문적인 노하우를 풍부하게 갖추고 있고 변화하는 트렌드를 빠르게 교육과정에 반영해 최신화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수능 및 내신 성적, 실기를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고등학교 졸업 및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 타 대학 졸업/휴학/자퇴생 모두 지원 대상자로 전적대 학점 보유자의 경우 학점 인정을 통해 조기 졸업까지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