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 쌀 기부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가 지난 12월 9일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 300kg의 쌀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르신을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사회복지 사업이나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단체, 시설에 대한 부족한 재정 지원, 저소득 노인 가정 및 소외 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설립된 곳으로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에서 기부한 쌀은 어르신 소외 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의 박정원 학장은 “기부된 쌀은 지난 11월 21일 졸업작품 패션쇼에 기부 받은 쌀 화환으로, 졸업생들의 아름다운 패션쇼 진행과 동시에 나눔의 행보를 걷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패션전문학교는 패션 단일 전공, 패션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풍부한 교육 노하우, 패션 실무 실습에 최적화된 대규모 교육 인프라를 갖춰 매년 많은 패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내신 및 수능 성적, 실기를 반영하지 않는 비실기 면접전형으로 2월 개강하는 주1회 토요반, 3월 개강하는 신학기를 모집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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