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지내고, 다시 모인 9월 셋째주

두번째 새벽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서히 해가 뜨고 있는 시각 6:40

벌써부터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었답니다,

 SFC 패션학도들 정말 부지런해요!

매번, 학교앞에는 새벽멘토특강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어요,

교수님들의 노고를 알아주길 바라며,,^^

스트릿브랜드 슈프림은  다 아시죠?

두번째 새벽멘토는 슈프림 코리아 뉴욕의 CEO 및 바잉 MD 업무를 하고 있는

임형균 선배입니다 (지금은 대표님)

등장부터 스트릿감성 뿜뿜!

후배들 앞에서 강의를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설레였다는 임형균대표.

강의중 쏟아진  주옥같은 명언중에서

" 패션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트랜드를 이끌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것을 보고 많은 것을 경험해야한다.

그래서 나는 많이 돌아다녔다(많이놀았다,,)"

"패션을 하는 친구들은 잘 놀아야합니다"

신선한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 SFC 패션학도들의 모습도 한장씩 남겨보았어요!

주옥같은 강의 내용 뿐 아니라,

매장에 디비 될  "신상"을 잔뜩 가져오셔서 직접 피팅시연까지,,,,

저 청자켓의 가격이 어떻게 사오게 됬으며,

샵에 가기까지의 과정 뿐 아니라  어떻게 가격이 측정되는지 까지

바잉MD의 강의를 들으니 쏙쏙 이해가 되더라구요

강의 후에도 학생 한명한명 멘토링을 해주고 가셨답니다.

같은곳에서 시작했기에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조언하고 싶다는 SFC 선배들로 구성된

이번 2학기 새벽멘토특강은 

그들의 열정으로!  

더더욱 알차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벽멘토특강 생생현장보러가기는 SFC서울패션 공식블로그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보다 다양한 특강 현장을 보실 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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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 코리아뉴욕 MD 임형균 선배 멘토특강 현장 보러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