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소상공인 전문기술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음을 전하며 소상공인 전문기술교육의 신규 교육생 모집을 발표하였다.
소상공인 전문기술교육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원하며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의 지속 성장을 위해 교육비의 90%에 해당하는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
본 과정은 교육생 1인당 연 2회 교육비 지원 혜택이 적용되며, 1회당 수강료의 최대 90%(50만 원 한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본 교육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소상공인 본인 또는 패션 관련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출석률 80% 이상 수료 후 납부한 수강료의 90%를 환급받을 수 있다.
현재 모집 중인 교육과정으로 펫패션 의류제작, K패션 한복을 활용한 샘플 제작 실습,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홈패션 제작 실습, 패션 상품 기획&디자인 실습 과정 등이 있다.
모집 기간으로 7월 개강반은 6월 2일, 8월 개강반은 7월 1일부로 시작되며, 소상공인지식배움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현장교육, 전문기술교육, 기관명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를 검색하여 교육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취업 및 창업과 연계된 맞춤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모든 과정은 전공자 및 비전공자 등 관계없이 누구든지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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