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단일 전공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오는 8월 ‘패션디자이너 원데이 오픈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원데이 오픈클래스는 실제 패션디자이너의 업무 중 하나를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패션 체험을 통해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로 패션 분야에 관심 있는 고3 수험생, N수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픈클래스 이후 입시 전문가 및 전임 교수진과 함께하는 1:1 맞춤 상담을 실시해 패션 분야 진학 및 진로,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원데이 오픈클래스는 준비물 포함 100% 무료로 진행된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지난 4월에 진행했던 원데이 클래스 반응이 굉장히 좋아 이번에 다시 한 번 개최하게 되었다”며 “미리 패션에 대해 공부하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2·4년제 학위취득 기관으로 내신 및 수능 성적, 실기를 일체 반영하지 않고 100% 인적성 면접으로 신·편입생을 선발하며 수시, 정시와 관계없이 중복 지원이 가능해 고3 수험생은 물론 N수생, 재입학 희망자까지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패션교육과 스펙UP 프로그램, 현장 실습 등을 지원해 차별화된 실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며 희망 분야로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진로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2023학년도 9월 개강 가을학기, 2023학년도 10월 개강 주1회 토요반, 2024학년도 3월 개강 신학기 모집이 동시에 진행되며 원서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