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전문학교 생활 중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점 중 하나는 바로 활성화된 동아리 활동입니다!

연합 동아리 모임을 학교에서 실시하고, 가볍게 저녁 식사를 한 후 노라노 영화를 감상하였습니다.

각 동아리의 은근한 경쟁심이 발동하여 2017년에는 더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네요!^^

이번 행사는 학교 건너편 탈영역우정국에서 진행한 행사입니다.

우정국은 문화 예술 공간으로 수준 높은 전시나 문화 예술 공연이 늘 진행되는 곳으로 유명하죠~?

이런 곳이 학교 바로 앞에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한국 패션 1세대 디자이너 노라노 선생님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았고, GV는 영화에 깜짝 출연한 한경미 교수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인맥도 넓힐 수 있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공모전 등을 준비할 때에도 서로 의지하고 다른 생각을 나누면서 많은 도움을 받는다고 하네요!

학생들이 치킨을 먹고 있는 모습이네요!